나고야 세카이노 야마짱

나고야 3대 음식 중 하나인 테바사키를 파는 곳을 왔다.

테바사키는 닭날개 튀김+간장소스인데, 교촌보다 훨-씬 짠 닭날개 튀김이다.

한개로 맥주 한잔 SSAP가능

세카이노 야마짱은 테바사키를 파는 것을 시작한 펍이다.
우리나라의 할맥같은 곳

나고야는 명물이 명물같지 않고, 체인점이 많다.
히츠마부시(장어덮밥)
테바사키(닭날개튀김)
된장돈까스(미소돈까스)

개인적으로 마제소바도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기괴한 아저씨가 마스코트
닭날개 튀김 먹는 법도 있다.

그냥 발라먹는 것이다.

닭날개 튀김 5개정도 나오는데 500엔인가?
정-말 짜서 하나로 맥주 다 마심

아쉬워서 정어리 튀김? 깉은걸 시켰는데
다행히 얘는 안짜다

안주가 저렴하고, 조금씩 나온다.

나고야 히츠마부시 아츠타 호라이켄

사카에역 근처 마츠자카야 점
https://maps.app.goo.gl/Ce4jZ2aS9UymTPws7?g_st=ic

아츠타 호라이켄 마츠자카야점 · 4.5★(3716)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일본 〒460-0008 Aichi, Nagoya, Naka Ward, Sakae, 3 Chome−30−8, Matsuzakaya Nagoyaten South Building, 10F

maps.google.com

영업시간 : 11:00-20:30
(break time 14:30-16:30)

히츠마부시 먹는법
1. 그냥 먹기
2. 김가루, 와사비와 비벼먹기
3. 국물(녹차) 말아먹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맛있었던 방식으로 먹기

가걱은 4,600엔 ~
양은 충분했다.

따뜻한 녹차부터 준다.
계속 비어있으면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채워준다.
대접받는 느낌의 일본 식당⭐️

가장 작은 사이즈!
장어로 뚜껑덮어주고 안에는 소스가 적당히 들어간 밥이 가득 들어있다.
밥도 맛있고, 다맛있다.

나고야 간다면 추천하는 식당⭐️

주부국제공항 제1터미널 마루야혼텐

나고야 대표음식 히츠마부시(장어덮밥)
공항의 식음코너가 몰린 곳에 위치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뷰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격은 3,150엔 부터~
태블랫으로 주문할 수 있다

가장 작은 히츠마부시, 추가 메뉴 없이 주문
아침을 먹지 않았다면 적은 양

역시 장어는 맛있다.
소스도 달콤 짭조름하고, 누구나 아는 맛

잭다니엘 코카콜라


잭다니엘에 코카콜라를 타는 대중적인 칵테일
알콜 함류량 7%
가격은 190-200엔 대

짭조름한 안주와 잘어울렸다.
상큼한 과일 안주와도 잘어울림

대중적으로 아는 잭콕맛
한국에도 곧 출시하지 않을까?

잭다니엘도 한번 사서 마셔봐야겠다.
늘 잭콕으로만 마셔서 궁금해졌다.
뮤지션의 위스키라고 하는데 무슨느낌일지 궁금하다.🥃

나고야 성 & 메이조 공원


나고야에서 가장 좋았던 곳
사카에역 시내와 도보 20분이내
성곽을 따라 방어를 위해 둘러있는 물길, 그리고 잘 조성된 메이조 공원
한바퀴 돌면 4키로 정도 예상한다.

러닝하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러너가 많았다.

성 앞에는 닌자 아이스크림, 핫도그를 파는 카페가 있다.
이 외의 다양한 식음 가게 존재!

아이스크림 보면서 사업하고싶었다 ㅋㅋㅋ

아이디어 최고!

나고야성은 16시 이후에 입장 불가능하다.

오사카성과 그외 일본 성을 들어가본 입장으로
일본 성은 내부는 딱히 볼게 없다.
대부분 박물관 느낌
역사를 좋아한다면 추천

성인 500엔인가? 그랬다.

산책길에서 보는 나고야성

사진도 잘 찍혀서 자랑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산책길 사진만 핸드폰 가득!

여유로운 나고야 성&공원 여행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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