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다니엘 코카콜라


잭다니엘에 코카콜라를 타는 대중적인 칵테일
알콜 함류량 7%
가격은 190-200엔 대

짭조름한 안주와 잘어울렸다.
상큼한 과일 안주와도 잘어울림

대중적으로 아는 잭콕맛
한국에도 곧 출시하지 않을까?

잭다니엘도 한번 사서 마셔봐야겠다.
늘 잭콕으로만 마셔서 궁금해졌다.
뮤지션의 위스키라고 하는데 무슨느낌일지 궁금하다.🥃

발베니 15년산
면세점가 10 후반 ~ 20만원

요즘 미친듯이 인기가 오른 발베니
셰리 캐스크로 유명한 위스키라고 한다.

내가 구매한 발베니 15년산은 마데이라캐스크(madeira cask)
마데이라 와인을 숙성시킨 오크통을 사용한다.
오렌지, 복숭아, 헤이즐럿 향이라고한다.

글랜피딕 위스키와 같은 뿌리를 타고 태어났다.

뚜껑은 코르크 마개

그립감을 느껴보지 않을 수 없지!

병 목을 잡으면 굉장히 불안정하다.
(보통 안잡는다)

⭐️술린이 후기⭐️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라벨과 비교했을 때 스파이시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카라멜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오크향이라고 하는데 나는 숙성된 나무향보다 단 향기가 느껴졌다.)
블렌디드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산보다는 무거운 느낌이었다.

엄청난 특색이 있지 않아서 인기가 많는 이유를 직접적으로 느꼈다. 위스키 모르면 발베니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다음에는 12, 30년산을 구해봐야지👍

로얄살루트 21년(시그니처)
면세점 20-25만원 선
블렌디드위스키
시바스리갈 생산으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 생산

영국 왕실에서 큰 행사에 쏘는 21발의 예포를 의미

예쁜 패키지
문(?)에 자성이 있어서 잘 닫긴다

고정 핀이 있어서 보관하기 용이

연약한 연진이가 들었던 병으로 유명한 로얄살루트
건장한 여성이 들기 좋았다.
연약한 여성에게는 조금 무거울 듯 하다.

이날 모든 술을 다 쥐어봤는데,
가벼움은 소주병,
묵직하고 안정감있는 그립감은 로얄살루트였다.


배 향/맛이 베이스

술찌가 느끼기에는 가볍다는 생각과 술 특유의 부담스러운 알콜 향이 적다고 생각 들었다. 배 향은 잘 모르겠다.

니트로 마시기도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역시 온더락이 좋았다.

안주는 과일과 어울렸다.
치즈는 스모크보다는
부드러운 까망베르나 모짜렐라가 좋았다.(개취)

조니워커 블랙라벨 500ml(잔 셋트)
29,48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2023년 9월 가격)

위스키를 시작하는 주린이 추천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표주자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성비 위스키의 대명사
하지만 초기 블렌디드 위스키 시장에서는 고-급 위스키였다는 사실

바닐라, 스모키, 과일향 등의 조합
최소 숙성년도 12년 이상 스카치 위스키 조합
40도
온더락으로 마시기 좋은 가성비 블렌디드 위스키

니트(neat) : 상온 위스키 향 맛보기
온더락(on the rock) : 얼음 가득 넣고 맛보기


곱창을 안주로 시켰다.
소주로 하이몰을 만들어 먹을 것이기 때문에!

💫안주 pick🥩

위스키 안주로 곱창 같은 매운 음식은 비추👎
매운 양념 때문에 니맛도 네맛도 모름
계란찜은 정말 잘 어울렸다.👍

토닉워터 제외하고 모든 음료가 남아있다.🫠
다음에는 고-급 라인이랑 비교 시음해보아야지

🥃주린이 조니워커 블랙라벨 평가🥃

실론티 하이볼 비추
온더락이 좋았다.
스파이시- 하다는 느낌은 입안에 머금고 한참 있다가 마시면 알 것 같았다.(허세일 수 있다.)
카라멜? 느낌이 난다.
계란찜이랑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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