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21년(시그니처)
면세점 20-25만원 선
블렌디드위스키
시바스리갈 생산으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 생산

영국 왕실에서 큰 행사에 쏘는 21발의 예포를 의미

예쁜 패키지
문(?)에 자성이 있어서 잘 닫긴다

고정 핀이 있어서 보관하기 용이

연약한 연진이가 들었던 병으로 유명한 로얄살루트
건장한 여성이 들기 좋았다.
연약한 여성에게는 조금 무거울 듯 하다.

이날 모든 술을 다 쥐어봤는데,
가벼움은 소주병,
묵직하고 안정감있는 그립감은 로얄살루트였다.


배 향/맛이 베이스

술찌가 느끼기에는 가볍다는 생각과 술 특유의 부담스러운 알콜 향이 적다고 생각 들었다. 배 향은 잘 모르겠다.

니트로 마시기도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역시 온더락이 좋았다.

안주는 과일과 어울렸다.
치즈는 스모크보다는
부드러운 까망베르나 모짜렐라가 좋았다.(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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